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아직도 너를 바라보면
너를 기억하면 내 마음 한구석 시린 상처가
아물지 못해서 곪고 골아 치유되지 못해
슬픔으로 가득 찬 눈물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 가슴도 시린 겨울처럼 차디찬 얼음의 벽 속에 갇혀 헤어나지 못한다 너를 잊지 못해서
그리움으로 아니 외로움으로 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잠이 든다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아직도 너를 바라보면
너를 기억하면 내 마음 한구석 시린 상처가
아물지 못해서 곪고 골아 치유되지 못해
슬픔으로 가득 찬 눈물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 가슴도 시린 겨울처럼 차디찬 얼음의 벽 속에 갇혀 헤어나지 못한다 너를 잊지 못해서
그리움으로 아니 외로움으로 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잠이 든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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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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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또한번-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09 | 62 |
184 | 서로에게 향기가 된다 1 | dusimnjaung | 2018.12.0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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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식은 아스팔트위에서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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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무뎌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5 |
179 | 멈춰버린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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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52 |
176 | 노을 1 | 백동하 | 2018.12.10 | 41 |
175 | 커튼 1 | 백동하 | 2018.12.10 | 44 |
174 | 향수 1 | 백동하 | 2018.12.10 | 63 |
» |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2 | 52 |
172 | 사과 1 | 토티톹당근 | 2018.12.12 | 36 |
171 | 기억 보다 아픈 상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31 |
170 | 이별의노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29 |
169 | 가슴으로외쳐-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35 |
168 | 가슴으로 외치는아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12.24 | 59 |
167 | 어머니 1 | claudia | 2018.12.28 |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