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2
어제:
33
전체:
283,85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44860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1674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79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1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5.02.22 12:27

아들아

조회 수 28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들아

살아가면서 어느새 두 모습이 된

너 자신을 발견할 때면


그땐 세상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해라


아들아

표정 속으로 기쁨을 만들어도

슬픔에 젖어있는 그림자를 발견할 때면


땐 너를 다독이지 말고

그림자를 다독이거라


아들아

정상에 오르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지만

뒤처지는 너 자신을 발견할 때면


그땐 잠시 쉬어가거라


등산은 천천히 걸어가는 것이지

달려가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아들아

너 자신이 지치고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을 땐


땅을 보지 말고 하늘을 보거라

탁 트인 하늘과 함께

마음으로 걸어 보거라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심장으로 뛰어 보거라

  • profile
    은유시인 2015.02.24 09:47
    자식에 대한 사랑과 염려가 없다면 부모가 아니겠지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그렇듯 사랑스럽던 자식들이 어른이 되어
    또 다른 자식을 낳아 그를 사랑하게 되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00
154 눈이 내린다. 1 설화 2015.02.22 117
153 사랑합니다. 1 설화 2015.02.22 30
152 어릿광대 1 설화 2015.02.22 37
151 남이야-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2.22 37
150 사과꽃-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2.22 24
149 허전함 1 소일 2015.02.22 32
» 아들아 1 소일 2015.02.22 28
147 인정 소일 2015.02.22 18
146 굳어버린 시간 소일 2015.02.22 34
145 주름살 소일 2015.02.22 38
144 착각에 빠진 청년이. 2 윤도령 2015.02.20 56
143 바닷가 이야기 1 bassliner 2015.02.18 87
142 거울 1 bassliner 2015.02.18 22
141 Sightless 1 bassliner 2015.02.18 14
140 몽상가 1 bassliner 2015.02.18 86
139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1 bassliner 2015.02.18 149
138 괜찮아 소녀1619 2015.02.15 69
137 길-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2.11 58
136 자아-손준혁 농촌시인 2015.02.11 19
135 안개꽃 1 이프 2015.02.11 56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