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 은은한 골목길
잔잔한 꽃내음 시원한바람
마음속 기억의 추억을
듬뿍담은
그시절의 향수와 향기가
달콤하게 내개상각을 적셔온다
눈을 촉촉히 젖은 그기억의
방황을 기억한다
사과꽃만개할 그날
피는그날
다시또 웃어본다
내마음 어느곳에선가
사과꽃 은은한 골목길
잔잔한 꽃내음 시원한바람
마음속 기억의 추억을
듬뿍담은
그시절의 향수와 향기가
달콤하게 내개상각을 적셔온다
눈을 촉촉히 젖은 그기억의
방황을 기억한다
사과꽃만개할 그날
피는그날
다시또 웃어본다
내마음 어느곳에선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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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66 | 화상 | claudia | 2018.12.28 | 39 |
165 | 네 시 1 | claudia | 2018.12.28 | 53 |
164 | 하루의 세계일주 1 | 푸렝푸렝 | 2019.01.06 | 39 |
163 | 공유의 시대 | 푸렝푸렝 | 2019.01.06 | 39 |
162 | 루머 1 | 푸렝푸렝 | 2019.01.06 | 75 |
161 | 두 가지의 의미 | 푸렝푸렝 | 2019.01.06 | 46 |
160 | 지구 공전 궤도 1 | 푸렝푸렝 | 2019.01.06 | 54 |
159 | 작은 오해 | deskit | 2019.01.07 | 53 |
158 | 한 마리의 갈매기 1 | 김도아 | 2019.01.09 | 82 |
157 |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 승주 | 2019.01.13 | 125 |
156 | 희망 | 마황 | 2019.01.28 | 133 |
155 | 로보트 고치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9.02.04 | 145 |
154 | 거울 4 | 뻘건눈의토끼 | 2019.02.19 | 205 |
153 | 나이와 요즘의 나 | salt | 2019.04.08 | 50 |
152 | 세월속의 하루-나이 1 | salt | 2019.04.11 | 59 |
151 | 쨍한날 있었던 인생이었는지 | salt | 2019.04.12 | 46 |
150 | 모순의 얼굴들 1 | 뻘건눈의토끼 | 2019.04.12 | 85 |
149 |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8 |
148 |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63 |
147 |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1 |
세상이 온통 꽃향기로 휩싸인다면 나쁜 감정도 많이 희석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