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5
어제:
25
전체:
305,71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른 밤,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창틀에 앉아 희미해지는 달을 바라본다

그림자와 나만 남은 내 방에서는
조용히 똑딱이는 시계초침만이 시간의 흐름을 알려줄 뿐이다

그림자가 묻는다
나의 존재에 대해

내가 대답한다
너의 존재에 대해

푸른밤,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조용히 똑딱이는 시계초침이 멈추면 끝나는 시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46 그 사람 또 한 뭘 하는 사람 결바람78 2018.08.21 4
145 그 봄비 결바람78 2018.01.20 0
144 그 바다 결바람78 2018.06.26 0
143 그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결바람78 2018.04.04 6
142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결바람78 2018.09.06 5
141 그 꽃이 질 때 결바람78 2018.06.22 0
140 규원이에게 1 한솜 2015.04.13 35
139 굽이 돌아가는 길 결바람78 2018.05.28 1
138 굳이 슬픈 기억이나 결바람78 2018.07.14 1
137 굳이 그대가 결바람78 2018.08.02 0
136 굳이 1 뻘건눈의토끼 2015.10.02 25
135 굳어버린 시간 소일 2015.02.22 34
134 굳게 닫혀진 인간의 결바람78 2018.08.15 5
»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53
132 구름은 심각한 결바람78 2018.10.12 7
131 구름-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4 71
130 교과서 1 맥주먹는푸 2018.02.10 37
129 괴로웠을 그런대로 결바람78 2018.08.26 4
128 괜찮아 소녀1619 2015.02.15 69
127 괜찮다 2 려와 2016.04.10 20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