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기억속의 희미해진
한조각 이겠지
모래알 처럼 흩어진 조각조각
이 퍼즐처럼 제자리를
맞추어간다
세월이 야속함은 푸성귀처럼
사무쳐 피고진다
내마음 고통 스친 그고독
누가알아 주련가
이제그자리 텅빈곳 그대없는데
불투명한 미래의 걱정만 한없이
떠오른다
너에게 난 기억속의 희미해진
한조각 이겠지
모래알 처럼 흩어진 조각조각
이 퍼즐처럼 제자리를
맞추어간다
세월이 야속함은 푸성귀처럼
사무쳐 피고진다
내마음 고통 스친 그고독
누가알아 주련가
이제그자리 텅빈곳 그대없는데
불투명한 미래의 걱정만 한없이
떠오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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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86 | 나는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19 |
85 | 해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16 |
84 | 텅 빈 우리 집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108 |
83 | 마중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12 |
82 | 버려지지 않는 것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22 |
81 | 우연과 인연과 운명 1 | 아무거나 | 2015.01.14 | 222 |
80 | 걷다 2 | 아무거나 | 2015.01.14 | 11 |
79 | 정해진 바람 1 | 아무거나 | 2015.01.14 | 13 |
78 | 잠들어가는 꿈 1 | 아무거나 | 2015.01.14 | 67 |
77 | 나에게 1 | 아무거나 | 2015.01.14 | 10 |
76 | 방황-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1.02 | 54 |
75 | 고향-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1.02 | 21 |
74 | 죽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7 | 59 |
73 | 이름삼행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7 | 79 |
72 | 사랑-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7 | 30 |
71 | 인생-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7 | 23 |
70 | 애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7 | 52 |
69 | 프랑스영화처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6 | 148 |
68 | 어묵-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6 | 43 |
67 | 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6 | 36 |
주로 첫사랑의 경우나 짝 사랑의 경우 그리움이 사무칠 지경에 이르지요.
그렇지만 인간의 모든 감정은 시간이 해결해주지요.
시간 앞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그래서 생겨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