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그대가
꽃잎이라면
나는
그대에게 내려앉아
산산이 부서지는
한줄기 햇살이고 싶어라.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의 파도 너머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이고 싶은
아름다운 연인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
그대가
꽃잎이라면
나는
그대에게 내려앉아
산산이 부서지는
한줄기 햇살이고 싶어라.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의 파도 너머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이고 싶은
아름다운 연인
그대, 그리고 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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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86 | 내 곁엔 당신이 있습니다 | 결바람78 | 2018.07.10 | 0 |
85 | 사랑 그리고 행복한 이유 | 결바람78 | 2018.07.10 | 0 |
84 |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 결바람78 | 2018.07.10 | 0 |
83 | 그대 손잡고 걷는 길 | 결바람78 | 2018.07.10 | 0 |
82 | 그대는 애틋한 사랑으로 | 결바람78 | 2018.07.11 | 0 |
81 | 너를 사랑해 | 결바람78 | 2018.07.11 | 0 |
80 | 이제 아파도좋아 | 결바람78 | 2018.07.11 | 0 |
79 | 당신을 사랑합니다 | 결바람78 | 2018.07.12 | 0 |
78 | 그리운 행복 | 결바람78 | 2018.07.12 | 0 |
77 | 아름다운 추억 | 결바람78 | 2018.07.12 | 0 |
76 | 이것이 사랑인가요 | 결바람78 | 2018.07.12 | 0 |
75 | 살아가는 일이 | 결바람78 | 2018.07.12 | 0 |
74 | 봄이 온 걸 어떻게 | 결바람78 | 2018.07.13 | 0 |
73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 결바람78 | 2018.07.13 | 0 |
72 |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 결바람78 | 2018.07.13 | 0 |
71 | 나의 천국은 | 결바람78 | 2018.07.14 | 0 |
70 | 먼 훗날에도 | 결바람78 | 2018.07.14 | 0 |
69 | 먼 훗날 당신의 | 결바람78 | 2018.07.14 | 0 |
68 |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 결바람78 | 2018.07.14 | 0 |
67 | 그때는 미처 몰랐어 | 결바람78 | 2018.07.1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