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슬픈눈물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새 지저귀는 밝은 아침이 오면 그대의 밝은 미소 떠올라도
함께걷던 공원길 외로이 홀로 걷게 되어도
밤늦게까지 속삭이던 그대의 목소리 귓가에 스쳐와도
그대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
그대의 미소, 함께 걷던 공원길의 기억, 그대의 목소리 모두
희미해질테니
그대 슬픈눈물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686 | 두 가지의 의미 | 푸렝푸렝 | 2019.01.06 | 44 |
1685 | 루머 1 | 푸렝푸렝 | 2019.01.06 | 75 |
1684 | 공유의 시대 | 푸렝푸렝 | 2019.01.06 | 39 |
1683 | 하루의 세계일주 1 | 푸렝푸렝 | 2019.01.06 | 39 |
1682 | 네 시 1 | claudia | 2018.12.28 | 53 |
1681 | 화상 | claudia | 2018.12.28 | 39 |
1680 | 어머니 1 | claudia | 2018.12.28 | 40 |
1679 | 가슴으로 외치는아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12.24 | 60 |
1678 | 가슴으로외쳐-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35 |
1677 | 이별의노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29 |
1676 | 기억 보다 아픈 상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33 |
1675 | 사과 1 | 토티톹당근 | 2018.12.12 | 37 |
1674 |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2 | 53 |
1673 | 향수 1 | 백동하 | 2018.12.10 | 65 |
1672 | 커튼 1 | 백동하 | 2018.12.10 | 44 |
1671 | 노을 1 | 백동하 | 2018.12.10 | 41 |
1670 |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53 |
1669 | 달의 몰락(색빠진 달빛)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0 |
1668 | 멈춰버린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5 |
1667 | 무뎌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