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만나러가는길
나를 끌어당긴다
자석에붙는 무력한쇳가루.
시간이가고 몇몇은떠났다
먼지꼈던 그봄이지나고
감춘내감정을 민망하게하려는듯
노골적인태양이 내속까지비춘다
많은생각이지나 재회할이여름에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 말할수있을까
해와뜨거운공기, 너
널만나러가는길
나를 끌어당긴다
자석에붙는 무력한쇳가루.
시간이가고 몇몇은떠났다
먼지꼈던 그봄이지나고
감춘내감정을 민망하게하려는듯
노골적인태양이 내속까지비춘다
많은생각이지나 재회할이여름에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 말할수있을까
해와뜨거운공기, 너
초등학교 고등학교 백일장으로 구령대도 올라가보고
공부는 못해도 시 하나 좋아해서 그 일로 참 감사합니다.
내 기쁨으로 시를 쓰지만 전문가 눈에도 좋은 것이 있어 함께 공유한다면 좋겠죠
천천히, 쓰는 기쁨이 있네요 참 좋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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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686 | 고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2.26 | 26 |
1685 | 시간-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5.02.26 | 55 |
1684 | 고인. 1 | 윤도령 | 2015.02.27 | 40 |
1683 | 감정-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3.04 | 29 |
1682 | 이름-정민혜 2 | 치요 | 2015.03.11 | 132 |
1681 | 영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3.11 | 28 |
1680 | 낙화-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5.03.11 | 94 |
1679 | 나를찾아-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3.13 | 33 |
1678 | 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3.13 | 58 |
1677 | 뭘 찾을까? 2 | 뻘건눈의토끼 | 2015.03.18 | 118 |
1676 | 초심으로 돌아가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5.04.02 | 82 |
1675 | 레드와인 2 | 레드와인 | 2015.04.03 | 116 |
1674 | 발-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61 |
» | 가는 길-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48 |
1672 | 원-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34 |
1671 | 산책-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22 |
1670 | 손-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75 |
1669 | 피를 마시는 새 1 | 뻘건눈의토끼 | 2015.04.07 | 218 |
1668 | 어항 1 | 그러게요 | 2015.04.08 | 51 |
1667 | 작년의 바람 - 윤상훈 1 | 로맨티스트 | 2015.04.10 |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