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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20:50

꽃-손준혁

조회 수 71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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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에 

꽃이핀다


봄내음과 새들의 속삭임

울리우는 지저귐은


모든것들을 만개하게한다

세상사 이치는 봄이오면


피고 여름 가을 겨울 스치우면

지는 그런 계절계절인것을


우리는 모르고 살고  모르고산다


꽃이지는 그계절에 잊혀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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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06 그대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5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결바람78 2018.07.04 0
1704 어떤 그늘 결바람78 2018.07.04 0
1703 그 사랑의 피에로 결바람78 2018.07.04 0
1702 외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1 하늘은 결바람78 2018.05.26 0
1700 사랑은 조용히 다가오는 것 결바람78 2018.05.27 0
1699 어떤 휴식 결바람78 2018.05.27 0
1698 우리 고독에 휩싸이는 날이면 결바람78 2018.05.27 0
1697 나의 별 하나 결바람78 2018.05.27 0
1696 하늘의 별을 보며 결바람78 2018.05.29 0
1695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결바람78 2018.06.03 0
1694 산다는 게 결바람78 2018.06.01 0
1693 내 그리움이란 결바람78 2018.06.02 0
1692 사랑의 꽃잎 결바람78 2018.06.02 0
1691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바람78 2018.07.06 0
1690 그날 고요한 새벽 결바람78 2018.07.06 0
1689 우리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결바람78 2018.07.06 0
1688 우리 사랑하는 날에 결바람78 2018.07.07 0
1687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결바람78 2018.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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