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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17:21

방랑자-손준혁

조회 수 72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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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손준혁

그대는 방랑자 갈 곳 잃은 방랑자
정처 없이 어디로 가는가

갈 곳 없이 정처 없이 .......떠도 내
우리의 인생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아지랑이 같은 삶의 고단함


한 잔의 술과 함께 깨끗이 씻어버리자
아니 마셔버리자

내일의 새 희망을 마시자
정처 없는 방랑생활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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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1706 그대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5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결바람78 2018.07.04 0
1704 어떤 그늘 결바람78 2018.07.04 0
1703 그 사랑의 피에로 결바람78 2018.07.04 0
1702 외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1 하늘은 결바람78 2018.05.26 0
1700 사랑은 조용히 다가오는 것 결바람78 2018.05.27 0
1699 어떤 휴식 결바람78 2018.05.27 0
1698 우리 고독에 휩싸이는 날이면 결바람78 2018.05.27 0
1697 나의 별 하나 결바람78 2018.05.27 0
1696 하늘의 별을 보며 결바람78 2018.05.29 0
1695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결바람78 2018.06.03 0
1694 산다는 게 결바람78 2018.06.01 0
1693 내 그리움이란 결바람78 2018.06.02 0
1692 사랑의 꽃잎 결바람78 2018.06.02 0
1691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바람78 2018.07.06 0
1690 그날 고요한 새벽 결바람78 2018.07.06 0
1689 우리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결바람78 2018.07.06 0
1688 우리 사랑하는 날에 결바람78 2018.07.07 0
1687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결바람78 2018.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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