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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대공황에 빠진 독일을 

구제하겠다고 두팔을 휘둘던 그 당시 

누가 히틀러보고 무모하다고 했던가 

히틀러랑 무쏠리니랑 

자동차를 타고 열광하는 대열 속사이로 

손을 흔들며 사라질때 

누가 무쏠리니가 무모하다고 했던가 

스탈린이 모스크바를 향하는 독일군들에 대하여 

동부전선으로부터 군대와 자원을 모아서 

반드시 막겠다고 주먹을 쥐고 전화기를 놓았을때 

누가 스탈린이 무모하다고 했던가 

독일 폭격기를 반드시 물리친다고 

V자를 새기던 처칠이 무모했던가 

미국의 엄청난 자원공급을 봉쇄시키겠다고 

일년에 몇천톤의 화선물들을 Uboat 로 

수면아래로 코를 박치기하겠다고 한 

나찌당은 결코 무모하지 않았도다! 

태평양전쟁당시 징검다리식으로 정글을 

정복해나가던 미군함을 향해 

나아가던 카미카제는 결코 무모한 생각은 없었도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고 

히로뽕을 취하게 마셔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만큼만의 연료를 싣고 

빠이빠이빠이야! 하며 나아가던 카미카제들은 

실제로는 용맹한 전사들이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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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뻘건눈의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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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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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 2017.03.01 16:43
    젊은이의 상식에 감동 했습니다 ^^^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7.03.01 18:29
    어릴때 부터 읽었던 학습만화들 덕분에... 지금까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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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06 그대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5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결바람78 2018.07.04 0
1704 어떤 그늘 결바람78 2018.07.04 0
1703 그 사랑의 피에로 결바람78 2018.07.04 0
1702 외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1 하늘은 결바람78 2018.05.26 0
1700 사랑은 조용히 다가오는 것 결바람78 2018.05.27 0
1699 어떤 휴식 결바람78 2018.05.27 0
1698 우리 고독에 휩싸이는 날이면 결바람78 2018.05.27 0
1697 나의 별 하나 결바람78 2018.05.27 0
1696 하늘의 별을 보며 결바람78 2018.05.29 0
1695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결바람78 2018.06.03 0
1694 산다는 게 결바람78 2018.06.01 0
1693 내 그리움이란 결바람78 2018.06.02 0
1692 사랑의 꽃잎 결바람78 2018.06.02 0
1691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바람78 2018.07.06 0
1690 그날 고요한 새벽 결바람78 2018.07.06 0
1689 우리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결바람78 2018.07.06 0
1688 우리 사랑하는 날에 결바람78 2018.07.07 0
1687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결바람78 2018.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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