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없는길
방황의 그림자
드리우는
그끝없는 운둔의곳
나의 삶의 목적도
의미없게 만드는
암울한 과거의 기억의
흔적과존재를
이제는 잊으려고 지우려고
묻어두려고 그렇게 그렇게
허울뿐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끝없는 방황의 길이다
아무도없는길
방황의 그림자
드리우는
그끝없는 운둔의곳
나의 삶의 목적도
의미없게 만드는
암울한 과거의 기억의
흔적과존재를
이제는 잊으려고 지우려고
묻어두려고 그렇게 그렇게
허울뿐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끝없는 방황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