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구멍난 장독대 같다.
채워도 채워도 물은 땅위로 빠져나간다.
시원한 물처럼 솰솰 내려간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시원하다.
채워도 채워도 물은 빠져나간다.
장독대를 김장할려고 꺼내보니
장독대 밑에는 민들레꽃이
물을 머금고 자라났구나!
절대로 완벽하지 않은 내 인생하며...
그래도 무언가를 남기고 떠나는 나의 몸과 마음하며...
내 마음이 구멍난 장독대 같다.
채워도 채워도 물은 땅위로 빠져나간다.
시원한 물처럼 솰솰 내려간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시원하다.
채워도 채워도 물은 빠져나간다.
장독대를 김장할려고 꺼내보니
장독대 밑에는 민들레꽃이
물을 머금고 자라났구나!
절대로 완벽하지 않은 내 인생하며...
그래도 무언가를 남기고 떠나는 나의 몸과 마음하며...
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