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 박영건

by 회복의듄 posted Jun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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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하나의 희망


만개한 벚꽅보다

더 아름다운,


피곤날 잠에든듯

힘들날 버팀목 되어준,


답답한 현실속에

숨구멍이 되어준 너


태양없는 달이던 내게

태양이 되어 빛을 준


내가 사랑하는

내 삶의 희망


박영건

010-4111-8636

mooncl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