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외치는 아픔-손준혁 시린 겨울이 온다 내 마음속차가운 이별이 아픔이 한가득맺힌다아무도 모르게 아무 일 없듯이태연히 홀연히 너를 잊고만 싶다이제는 떠나고 싶다아픔과 슬픔 고독이 없는 자유로운 곳에서 자유로운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