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의무지개-손준혁
안개걷힌 구름과 언덕은
조용하고 풍요롭다
가을의 풍요로움도
붉게물든 단풍들도
저마다 풍미를 가졌는데
지나온 나의삶은
풍요롭지 못해 아쉬움만
남는다
삶의무게와 인생의무지개는
아직 활짝피지도 못하였는데
밝은빛은 어디쯤에 있을까?
고뇌에찬 나의 인생도
밝게빛추는 무지개가 되고싶다
언덕위의무지개-손준혁
안개걷힌 구름과 언덕은
조용하고 풍요롭다
가을의 풍요로움도
붉게물든 단풍들도
저마다 풍미를 가졌는데
지나온 나의삶은
풍요롭지 못해 아쉬움만
남는다
삶의무게와 인생의무지개는
아직 활짝피지도 못하였는데
밝은빛은 어디쯤에 있을까?
고뇌에찬 나의 인생도
밝게빛추는 무지개가 되고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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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646 | 나 죽는다면 | 나연Nayeon | 2018.05.17 | 68 |
1645 | 이미그대로있어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11.03 | 68 |
1644 | 그대로 1 | 구거궁문꽈 | 2019.06.16 | 68 |
1643 | 반의 반 평 내자리 | salt | 2019.04.29 | 68 |
1642 | 동숙의노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67 |
1641 | 잠들어가는 꿈 1 | 아무거나 | 2015.01.14 | 67 |
1640 | 시간-김윤아 | 유수 | 2015.01.31 | 67 |
1639 | 아버지의바다-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6.04.17 | 67 |
1638 | 대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4.17 | 67 |
1637 | 그날의 태극기 -김해수- 1 | 김kid | 2015.11.11 | 67 |
1636 | 누가 당신을 보고 무모하다고 했던가! ^_^ 2 | 뻘건눈의토끼 | 2017.02.27 | 67 |
1635 | 아빠 1 | 박아현 | 2018.01.21 | 67 |
1634 | 나는 별이 되고 싶다. 1 | 뻘건눈의토끼 | 2017.05.18 | 67 |
1633 | 불씨 3 | whalien | 2018.02.07 | 67 |
1632 | 사부님을 그리며 1 | 키다리 | 2018.09.02 | 67 |
1631 | 사랑니가 있던 자리 | jooha | 2020.01.20 | 67 |
1630 | 그대네게오면돼요-손준혁 3 | 농촌시인 | 2020.02.23 | 67 |
1629 | 광주의봄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66 |
1628 | 꼴찌 1 | 서쪽하늘 | 2015.06.17 | 66 |
1627 | 시험 전 날- 임진호 1 | F+ | 2015.10.21 | 66 |
뭘 위해 그리도 바쁘게 살아왔는지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