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5
어제:
41
전체:
304,609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0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0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리마다 나오는 순간의 자선금 모으는 소리 
아이들 끼리끼리 몰려다니며 즐기는 농의소리
카페에서 비싸게 산 커피를 즐기는 노숙자의 소리 

거리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나팔을 불어대는 소리
누구의 크리스마스인지 선물만 잔뜩 사 어디로 가며 
선한 아이들조차 끼리끼리 몰려다니며 흰 막대를 물어대니 
누구의 크리스마스인지 알 수 없는 소리 

저 작은 죽은 새만 알고있는 듯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의 소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1806 정지된 빛 1 뜰안 2018.02.13 136
1805 황혼들녘-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136
1804 모기와 친구의 상관성 1 등불감시자 2014.10.30 136
1803 희망 마황 2019.01.28 133
1802 이름-정민혜 2 치요 2015.03.11 132
1801 난 담을 쌓는다. 2 jooeun0731 2018.03.03 132
1800 모란꽃 피면-손준혁 1 농촌시인 2019.06.09 130
1799 많음과 적음의 차이 뻘건눈의토끼 2021.09.13 129
1798 친정 엄마와 1박 2일 정혜엄마 2023.11.19 127
»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승주 2019.01.13 125
1796 아름다움이란-손준혁 2 농촌시인 2018.07.23 125
1795 양평 세미원에서 정혜엄마 2023.11.07 124
1794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할수있다 2019.11.12 123
1793 광의-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4.23 123
1792 자연속의 나 2 salt 2020.06.05 122
1791 너라는 공모전 1 박현진 2018.12.09 121
1790 다시 가난해진다면 외 3편 1 회유 2014.11.22 120
1789 비 오는 날이 좋다 1 salt 2020.05.15 119
1788 사랑을 반복하는 과정 sehyuun 2020.10.13 119
1787 너를 사랑하는 것 1 손톱달 2018.06.27 11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