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31
어제:
25
전체:
305,490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5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4.11.26 17:32

유언-손준혁

조회 수 68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언-손준혁

나죽거든 자연으로 돌아가려하오

나죽거든 흙에 눕고싶소

한시절 축복의 세상에 잘놀다가오



인생의 시계추가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계절또한 변화하는데... 나의 생도 계절처럼

흘러 흘러  세상의끝에서  

이별해야겠소  


잘지내시요  난가겠소  희망의 언덕에서

모두를 지켜주겠소


나의 사랑하는 모든사람이여

슬퍼마시오  이별또한 선택이고 

감당해야할 무게이니








  • profile
    korean 2014.11.27 11:06
    죽음을 미리 준비한다는 것은
    섬뜩하기까지 하지요.
    죽음이 그리 친숙하지 않거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26 꽃기린 1 file 꽃기린 2019.06.10 88
1725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88
1724 꽃과 비린내와 그녀의 상관성 1 등불감시자 2014.10.30 87
1723 그런 게, 어쩌면, 진짜, 있을지도 몰라 1 진경 2014.12.10 87
1722 바닷가 이야기 1 bassliner 2015.02.18 87
1721 붉은사과-손준혁 농촌시인 2015.07.14 87
1720 느림보 - 조영광 1 조영광 2015.11.07 87
1719 자화상 1 삭망 2018.04.11 87
1718 소방관 청도 2020.06.01 87
1717 오늘의 나를 찾는다 1 salt 2019.06.04 87
1716 단발머리 1 cooing 2019.12.09 87
1715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1 처럼 2019.04.19 87
1714 하원차를 기다리며-변다빈 1 다빈치 2016.04.04 86
1713 오월의 장미 2 려와 2016.04.10 86
1712 날마다 다른 하루 2 salt 2020.05.11 86
1711 사랑은 아픈만큼 ♡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86
1710 지쳐있는 삶을 이끌고 - 이하진 1 아리랑 2019.10.24 85
1709 모순의 얼굴들 1 뻘건눈의토끼 2019.04.12 85
1708 별과 달 같은 당신-손준혁 1 농촌시인 2019.09.13 83
1707 벽난로-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8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