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49
어제:
79
전체:
256,70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26003점
  • 2위. 靑雲
    18945점
  • 3위. 뻘건눈의토끼
    17713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6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0555점
  • 8위. 키다리
    9427점
  • 9위. 엑셀
    8539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56점
  • 12위. 은유시인
    7516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853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쳐있는 삶을 이끌고 

                                                 이하진


지쳐있지 않는 삶이 어디 있으랴

다 써버린 다리가

다 써버린 머리가


한치 앞도 어두운데

뒤도 그리 어두웠나


빛을 찾는 것도 아닌데

아직도 익숙지 않아 어둠 속

무심히 걷는 걸음 

방향이라도 맞는 걸음이길


가만히 둘 수 없어 걷지만....


멈춰도 똑같이 힘든 것을 알기에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어둠을 헤집어 본다


미래를 보지 마라 어차피 빛은 못찾으니

오직 눈앞 희끄무레한 것만이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것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1938
1690 인생-손준혁 2 농촌시인 2019.06.09 68
1689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68
1688 방랑자-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1.24 67
1687 잘가요 5 불암산도토리 2016.04.30 67
1686 노변에 앉아 3 키다리 2016.10.09 67
1685 아빠 1 박아현 2018.01.21 67
1684 불씨 3 whalien 2018.02.07 67
1683 허름한 집 정원0178 2018.03.19 67
1682 광주의봄날-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6 66
1681 폭포수-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7 66
1680 시간-김윤아 유수 2015.01.31 66
1679 꽃-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2.09 66
1678 꼴찌 1 서쪽하늘 2015.06.17 66
1677 시험 전 날- 임진호 1 F+ 2015.10.21 66
1676 대지-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4.17 66
1675 김밥 3 커피카피코피 2016.03.17 66
1674 누가 당신을 보고 무모하다고 했던가! ^_^ 2 file 뻘건눈의토끼 2017.02.27 66
1673 한 마리의 갈매기 1 김도아 2019.01.09 66
» 지쳐있는 삶을 이끌고 - 이하진 1 아리랑 2019.10.24 66
1671 동숙의노래-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6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