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8
어제:
37
전체:
305,66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6.03.17 15:03

김밥

조회 수 71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첫 소풍 그날을 기억한다.

3일을 설레며 기다렸던 날

고까옷 입어보며 준비하던 날

짝꿍과의 여행을 기대하던 날


빛바랜 사진만큼이나

세월이 흘러


그날의 장소도

그날의 추억도

희미해져 가지만


이제야 그리운 엄마표 김밥

이제야 알게 된 엄마의 사랑


오늘은 만큼은

어머니가 아닌

엄마를 느끼고 싶다.

Who's 커피카피코피

?

반갑습니다^^

  • ?
    농촌시인 2016.03.18 08:29
    김밤싸서 봄소풍가던 소싯적생각납니다 올해가벌써25내요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6.03.22 20:49
    마음이 봄을 맞이한것 같아요!
  • ?
    박희연 2016.10.05 15:02
    초등학교 첫 소풍때가 생각나네요 ㅋ 저도 올해 29입니다만 그때의 경험은 아련하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06 Sightless 1 bassliner 2015.02.18 15
1705 거울 1 bassliner 2015.02.18 22
1704 바닷가 이야기 1 bassliner 2015.02.18 87
1703 착각에 빠진 청년이. 2 윤도령 2015.02.20 57
1702 주름살 소일 2015.02.22 38
1701 굳어버린 시간 소일 2015.02.22 34
1700 인정 소일 2015.02.22 18
1699 아들아 1 소일 2015.02.22 28
1698 허전함 1 소일 2015.02.22 33
1697 사과꽃-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2.22 24
1696 남이야-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2.22 37
1695 어릿광대 1 설화 2015.02.22 37
1694 사랑합니다. 1 설화 2015.02.22 30
1693 눈이 내린다. 1 설화 2015.02.22 117
1692 가지마세요 1 설화 2015.02.22 38
1691 향수 1 영철사랑 2015.02.22 104
1690 시험기간의 법칙 1 설화 2015.02.22 92
1689 내 마음의 보물 1 영철사랑 2015.02.24 51
1688 욕조 2 윤도령 2015.02.25 76
1687 양초 2 윤도령 2015.02.25 26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