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없는 것그것은 지워지지 않는 흐르는 세월아니 지울 수 없는 과거인데...이제는 지난날 되돌아보며 아쉬움의 한숨을 쉬며저녁노을이 지는 강가를 바라보면서지워지지 않는 그대 생각에젖어눈물 흘려보지만그대는 잊히지 않아요아니 기억 속의 망각에서 그대를 잊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