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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대로 죽어버렸으면

빈 조개껍질, 그 울림의 허상은

가혹한 형벌인 것을

모두가 우매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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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1786 갈대를 보며 결바람78 2018.06.14 1
1785 갈매기들의 무한 허무 결바람78 2018.07.25 0
1784 감나무 1 종익 2017.02.06 13
1783 감정-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3.04 29
1782 감정들의 야근 2 월화 2017.02.08 70
1781 강가에 나온 결바람78 2018.08.23 14
1780 강가에 앉아 우리 결바람78 2018.03.18 3
1779 강가에서 결바람78 2018.09.22 8
1778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결바람78 2018.07.10 0
1777 강물의 상념 결바람78 2018.03.15 4
1776 개구리 삶는 법 호뚱이 2017.12.21 59
1775 개나리 피었던 결바람78 2018.08.23 4
1774 개미들의 우주 2 salt 2019.05.09 73
1773 개미의 편지를 보며 결바람78 2018.01.25 2
1772 거기 누가 당신을 지휘합니까 결바람78 2018.01.13 2
1771 거기 산 속에 젖어 든 봄은 결바람78 2018.01.15 0
1770 거기 소심한 사람아, 왜 내일을 두려워하는가? 1 결바람78 2018.04.04 5
1769 거리 - 윤상훈 1 로맨티스트 2015.04.10 27
1768 거리에서 상념 결바람78 2018.04.15 2
1767 거울 1 bassliner 2015.02.1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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