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0
어제:
41
전체:
304,594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0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0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6.06 15:25

소나기, 그 후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나기, 그 후



1. 콘크리트


사라지듯 툭 튀어오른 방울 같은 날들

너무 오랫동안 단단하여 쉽게 바꾸지 못하는 생(生)

그런 날이 지고 있다



2. 진흙더미


저 세상 끝 떨어진 칼날 같은 방울

갑자기 들이닥친 변화에 유유히 스며드는 삶

실패한 첫, 사랑처럼 파인다



3. 무지개


서로 다른 인생을 묵묵히 바라보다가

엇갈린 7가지의 목소리, 오늘도 아름다운 불협화음.

Who's 신통한다이어리

?

신통한 다이어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1786 갈대를 보며 결바람78 2018.06.14 1
1785 갈매기들의 무한 허무 결바람78 2018.07.25 0
1784 감나무 1 종익 2017.02.06 13
1783 감정-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3.04 29
1782 감정들의 야근 2 월화 2017.02.08 70
1781 강가에 나온 결바람78 2018.08.23 14
1780 강가에 앉아 우리 결바람78 2018.03.18 3
1779 강가에서 결바람78 2018.09.22 8
1778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결바람78 2018.07.10 0
1777 강물의 상념 결바람78 2018.03.15 4
1776 개구리 삶는 법 호뚱이 2017.12.21 59
1775 개나리 피었던 결바람78 2018.08.23 4
1774 개미들의 우주 2 salt 2019.05.09 73
1773 개미의 편지를 보며 결바람78 2018.01.25 2
1772 거기 누가 당신을 지휘합니까 결바람78 2018.01.13 2
1771 거기 산 속에 젖어 든 봄은 결바람78 2018.01.15 0
1770 거기 소심한 사람아, 왜 내일을 두려워하는가? 1 결바람78 2018.04.04 5
1769 거리 - 윤상훈 1 로맨티스트 2015.04.10 27
1768 거리에서 상념 결바람78 2018.04.15 2
1767 거울 1 bassliner 2015.02.18 2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