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31
어제:
41
전체:
305,65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3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6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목

나무는 결국 꽃을 놓아주었다

꽃이 좋아서 꽃을 놓아주었다


꽃은 나풀나풀 나비가 되었다



바람따라 바람따라 


저 멀리 더 멀리


나비는 날고 또 날았다



이상한 나무가 있었다


꽃을 기다려서


사계절내내 꽃이 피지 않는


이름 없는 나무 하나가 있었다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어떠신지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20.04.17 15:29
    이상한 나무가 있었다 꽃을 기다려서
    사계절내내 꽃이 피지 않는
    이름 없는 나무 하나가 있었다
    마지막 부분이 마음에 드는 귀절인데 좀 시작이 강한인상을 주는 소재로 시작을 하고
    꽃과 나비는 어울리는데 꽃이 피지않는 나무에대한 인과관계가 묘호한 점이 있네요... ^_^
    묘사를 좀더 재미있게 대채롭게 하면서 시를 더 길게 쓰어나가면서 하나의 풍경이나 스토리를 시에다가 옮기는게 좋겠네요...
    잘 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46 고독 하심 2018.10.21 20
1745 고독-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6 29
1744 고독-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29 69
1743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결바람78 2018.03.24 0
1742 고독한 자 (Lament) 1 박희연 2016.10.05 49
1741 고독한밤-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1.19 24
»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유성민 2020.04.17 63
1739 고백 - 조영광 1 조영광 2015.11.07 138
1738 고백-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6
1737 고운 깃털처럼 결바람78 2018.10.22 9
1736 고운 색으로 칠해진 당신의 모습 결바람78 2018.07.09 0
1735 고인. 1 윤도령 2015.02.27 40
1734 고정관념 결바람78 2018.01.25 0
1733 고진감래 1 희선 2016.01.30 39
1732 고통 1 포토작까 2018.01.29 31
1731 고향 떠난 자식들 결바람78 2018.08.16 1
1730 고향-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1.02 21
1729 고향생각 하며 결바람78 2018.03.11 1
1728 공감-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38
1727 공원 1 김류하 2017.05.31 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