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찌글찌글
어머니가 참치찌개를 끓인다.
참치캔을 엎어놓고
감자, 양파를 송송송
똑똑똑똑 칼질에
샤르륵 쓸어지네.
고추장을 질퍼덕
된장을 얼퍼덕
다시마도 뿌려뿌려
까스는 최고 활활활활
기다리면 찌개 완성
우리입에 후루룩 후루룩
하루일은 솔솔솔솔
흘러간다.
보글보글 찌글찌글
어머니가 참치찌개를 끓인다.
참치캔을 엎어놓고
감자, 양파를 송송송
똑똑똑똑 칼질에
샤르륵 쓸어지네.
고추장을 질퍼덕
된장을 얼퍼덕
다시마도 뿌려뿌려
까스는 최고 활활활활
기다리면 찌개 완성
우리입에 후루룩 후루룩
하루일은 솔솔솔솔
흘러간다.
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666 | 천공엔 또록또록 | 결바람78 | 2018.08.25 | 5 |
1665 | 천 년을 사랑하고도 | 결바람78 | 2018.07.21 | 1 |
1664 | 처마끝을 타고 | 결바람78 | 2018.08.01 | 3 |
1663 | 책상 1 | 맥주먹는푸 | 2018.02.10 | 29 |
1662 | 창밖속에 그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06 | 13 |
1661 | 창밖 산능선으로 | 결바람78 | 2018.08.24 | 5 |
» | 참치찌개 1 | 뻘건눈의토끼 | 2016.02.06 | 186 |
1659 | 참을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 | 결바람78 | 2018.07.22 | 1 |
1658 | 참사랑-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5.11.08 | 39 |
1657 | 참 공허해지겠죠. | 결바람78 | 2018.07.24 | 1 |
1656 | 찬구여 1 | 박희연 | 2016.10.05 | 20 |
1655 | 착각에 빠진 청년이. 2 | 윤도령 | 2015.02.20 | 57 |
1654 | 착각속의 빗물 1 | 한솜 | 2015.04.13 | 28 |
1653 | 차마 못한 말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66 |
1652 | 차라리 그게 나아요. | 결바람78 | 2018.09.04 | 6 |
1651 | 쨍한날 있었던 인생이었는지 | salt | 2019.04.12 | 46 |
1650 | 짧은 시간인데도 | 결바람78 | 2018.08.05 | 4 |
1649 | 집-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3 | 36 |
1648 | 질투는 나의 힘 | 결바람78 | 2018.03.24 | 2 |
1647 | 진정한 사랑을 하기 | 결바람78 | 2018.07.2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