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시

by 백산 posted Jan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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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여름에 따뜻한 그 옷을

털어버리고

 

그 겨울을 맞이하는

나무는

 

스스럼 없이

그 두꺼운 옷을 털어내고

앙상한 가지로 겨울을 보냅니다.

 

그리고

곧 오게 될 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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