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무게 - 시 공모

by 베로닉 posted Ja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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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무게


너에게 세상은

지독한 타인

쓸모없는 것들이 낭자한 곳

나의 죽음이 너에게 구원이 되어 새로운 빛으로 남는 현실

살아있다고 믿는 죽은 것들의 전쟁터


이곳을 떠나는 너를 그리도 시커먼 눈으로 바라볼 때

너는 빛났다.


여기는 아직

지독한 타인

쓸모없는 것들이 낭자한 곳

누군가의 죽음이 나에게 구원이 되어 새로운 빛으로 남는 현실

살아있다고 믿는 죽은 것들의 전쟁터


그 비열의 우주에서, 폐에 공기를 채운다.



01024112608

cofls730@daum.net

박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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