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by 자리 posted Ja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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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가장 안락하고 편안할 수 있는 나의 공간,

그 공간에서마저도 과거를 살고 미래를 살며 괴로워했다.

 

당연한줄 알았을 땐

소중한줄 몰랐고,

소중하다 여기면 또 그것에 집착을 하며,

과거를 후회한다...

 

만사가 공()인 것을 알았다면 안다면 알 수 있다면

진실로 지금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소중한 나의 것들, 그러나 ,진실로 영원할 수 없는 것들.

영원할 수 없어 가치 있는 모든 것들, 그러나, 영원할 수 없기에 무상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