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머금은 달
멀리보면 안보인데
가까이 봐야 보인데
넌 어디서나 보이던데
사람들이 내게 말을걸어
새빨갛다고 너의 뒤에 숨었다고
빛을 잃은 너는 보이지않는가봐
너는 내 곁에서 항상 나를 비춰주지만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내가 널 알아줄게 너의 빛이 찬란하게 빛나도록
햇빛 머금은 달
멀리보면 안보인데
가까이 봐야 보인데
넌 어디서나 보이던데
사람들이 내게 말을걸어
새빨갛다고 너의 뒤에 숨었다고
빛을 잃은 너는 보이지않는가봐
너는 내 곁에서 항상 나를 비춰주지만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내가 널 알아줄게 너의 빛이 찬란하게 빛나도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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