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손준혁
어머니의품처럼
따스한 아침의 고요함
너랑 함께한 소중한 추억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운다
기억속의 젖어 눈물을 흘린다
그대 내게 남긴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 생각하며
먼곳에서 그리워한다
대지의고요함처럼 그대를
아낌없이 사랑하리라
그리울때면-손준혁
그리운 그대가 보고싶다
생각난다
사랑이온다면-손준혁
내게 남은 시간을 준다면
나는 한가지 이루리라
아낌없이주는 나무가
남김없이주는 사람이되어주리라
그시간또한 내게 소중한 시간일터니
소중한 경험일것이니
애수-손준혁
잊지못하는 시련
내게 아픔의상처만이
남아 돌고돌아
내속으로 돌아온다
당신을 사랑할힘또한 이젠없다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바랄뿐
이젠 보내준다 저멀리 먼곳으로
비천-손준혁
하늘높은곳 안부를 남기는 당신
다신 볼수없지만 난당신을 잊지못해요
영혼으로 나를 지켜주신당신
그대잊지 못해요
아!잊지못할당신
돌아와줘요 그대없는 이곳엔
텅빈마음만이 쓸쓸한 이내마음
고요한 정적속에 달빛들만이
알아주려나
손준혁 / sjh7@hanmail.net / 010-627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