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창작 콘테스트

by 하늘소년 posted Aug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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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하지 않았던 것

하려 하지 않았던 것

용기



흐르는 대로

남들이 사는 것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용기 내어 탈출해본다.

수증기



완벽한 것은 없다고

깨우쳐 준 너

보름달



너라는 존재

고맙긴 한데,

낄 때 안 낄 때

제발 가려줘.

고추 가루



나는 너에게

가지 말라고

그렇게 부탁했지만,

너는 나가버렸다.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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