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창작콘테스트 시 부문-"바닷바람은 더 짤까" 외 4편

by 머르바쵸프스키 posted Apr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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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바람은 짤까.


"바람이 분다"라는 문장에 무너져버린 .

서귀포 외딴 곳으로 떠났다.


파도 소리에 취한 .

책과 함께 더욱 취한 .


세계를 직접 들여다볼 있을까.

오늘도  

묵묵히 진정한 나를 기다린다.




세계에서 살아남기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시선들이 숨을 쉰다.


아직은 모르겠다.

시선이 어떤 것인지를.


안에 숨쉬는

진정한 내가 하는 말에 기울일 것이다.

그것이 자체로 온전히 있도록.




아주 작은 조개


사람들의 무관심을 받는 

모든것에 대하여

사랑을 주고 싶다.


나는 그것에게서

사랑과 우주

그리고

삶을 엮어내고 싶다.




다른 사람


모든 사람을 사랑해주세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서

그 사람도 헤매이고 있을거에요.


나와 우리 모두는 같아요.

그 사람도.


나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대립


한 가지 성질에서

파생되는

두개의 양면.


모든 것이 지닌다.

모든 존재가 지닌다.


우리는 어떠한 면에 집중할 것인가.





김대진

kimdaejin1996@gmail.com

010-2755-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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