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도 표정이 있다 .
등이 보인다는 것은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
등에는 많은 사람의 여러가지 표현들이
서려 있어 수천가지의 말을 내포하고 있다 .
무표정 , 긴장감 ,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무언의 언어들 ......
하루의 피곤한 푸념과 사라질듯
다시 도전의 의지들 ......
그런 많은 것들이 어루러져
아름다운 등을 가진 사람의 등은
아름다운 표정의 말을 하는 듯하다 .
제 10차 창작 콘테스트 시공모전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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