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외4편

by 날개잃은독수리 posted Mar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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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내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노라면

  그대 마음에 비가  내리고  있소


   그대가 땅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는  그대를 바라보고  있소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아직 그대는 그사람    못  잊고 있다면


나역시  그대를 못잊고 기다린다면

그대도  그대를 못잊는 나를안다면


천천히 다가가겠소   내마음이 그러하다면

천천히 다가오시오 그대마음이 그러하다면


  내    마음에  떌감을 계속 준다면

  그대  마음에  우산을  펴  주겠소


     희망하겠소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희망하겠소



너의이름

   

너는 어디에든지 있더라

근대 너의 이름 모르더라

그래서 나무라고 부르기로 했다


나는 니가 항상 가여웠다

내가  할수있는건 없더라

그래서 나무라고 부르기로 했다


너는 시간이흘러 변하더라

나는 너가여름에 멋지더라

그래서 여름오길 바라더라


나도 시간이흘러 변하더라

너는 아무말하지 않더라


너는 항상 거기 있었는대

나는 너가 항상 궁금했다

너의 이름 느티나무


 못난이


세상은 반짝이는것들 투성이네

나는 금이 싫다네

보석은 더더욱 싫다네

신은공평하다면서

오늘도 나는 원망하네

못난이 못난이 매력찾아보자

거울에 비친 내모습 닦으면

꺠끗해질까

내마음의 반짝거림은

내마음의 금은보화는

못난이가 아닌대


소리없이


니가올때면 항상두렵다

안에서싸우는 소리는 들리지않는구나

내아무리 너를응원 하여도 

소리없다 


니가올때면 나는바란다

또싸울수있기를 

내아무리 너를 믿고 있어도

고통은오는구나 


이번엔 완치되기를



조석현

01050189986

sodlfma84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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