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창작콘테스트> 시 부분 공모

by 하늘과땅 posted Ma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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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삶에는 나의 삶과 타인의 삶이 있다.

나의 삶은 내가 무엇인가 얻기 위해 사는 삶이며

타인의 삶은 지켜야 하는 삶이 아닌가 싶다.

 

어떠한 삶이 중요하다고 나에게 물어 본다면

난 타인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삶은

나로 인해 행복해지고

그 행복이 나의 행복과 같지 않은가 싶다.

가족의 삶이 행복하고 평온할 때 나의 삶

또한 행복하고 평온 하지 않은가 싶다.

 

 

어둠

 

어둠의 세상 첫 번째

어둠은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비법을 갖고 있다.

어둔 세상은 빛을 보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어둔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어둔 동굴은 빨리 빠져 나가고 싶고 벗어나길 원하며

어둔 밤에는 빨리 날이 밝아 오길 기다린다.

 

어둠의 세상 두 번째

어둠은 만물이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시간이며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며

행복의 꿈을 꾸게 해주는 시간이다.

어둔 밤에는 희망과 슬픔이 공존 하는

마법의 공간이며

어둠이 지나면 모든 것이 사라지며

만물은 새롭게 시작을 한다.

 

 

 

 

울타리

 

처음 빛을 보는 울타리

첫 울타리가 어디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따뜻한 곳과 차가운 곳으로 갈리게 된다.

따뜻한 울타리는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 하지만

차가운 울타리의 기쁨은 잠시뿐이며

근심 걱정이 더 많은 곳이다.

 

따뜻한 울타리보다 차가운 울타리의 사람들은

따뜻한 울타리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차가운 울타리는 항상 문이 열려 있는

도전은 끝없이 이루기 위해 차가운 곳의 사람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 수 있을 것이다.

 

 

거울

거울아, 거울아

넌 나의 모습을 비춰 주면서 무슨 생각을 하니

난 너의 모습 앞에서 너에게 비춰진 나의 모습을 보고

나에 대한 모습을 되돌아보고 설계를 해

지금 나의 현실은 잘 살고 있는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나의 삶에 대하여

 

거울아, 거울아

넌 나의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너 가 정말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그러면 난 너랑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있을 텐데

매일 아침 너랑 이야기 하며 하루를 설계하고 저녁에는

돌아 와서 너랑 반성을 하며 생활을 하고

넌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될 수 있을 텐데

 

 

 

 

 

 

이정표

너의 종착역은 어디니?

너의 이름은 왜 이정표 이니?

넌 누구를 위해 태어 난 것이니?

너 가 없으면 왜 사람들은 길을 찾을 때 어려울까?

사람들은 너를 믿고 달리며

너를 믿고 사람들의 종착지를 찾아 간다.

너의 능력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재주이기도 하나

그 길은 한번 지나가면 잠시 잃어버리기도 하고

다시 기억나는 너의 이름

너의 생명은 영원 하지만

나의 생명은 시간이 흐르면 모룰 수도 있고 알 수도 있는 존재

 

 

 

Who's 하늘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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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에 관심이 많은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쓴 시에 잠시 만족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배님들의 작품을 많이 보고 배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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