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시공모.

by 삼주 posted Jun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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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가진게 있다고 이별을하나.

작은무엇이 있다고해서 행복하나

 

스멀스멀 들어오는 지금의 작음속에

본능이 뿜어져나와도

 

내가 할수있는건

말뿐

 

언젠간 지금눈으로 보이는것과

다른익숨한인 것을

 

그것은 또다른 행복이라는말이라해도

 

난 지금사라져도좋다.

그저 모두 쓰라리다.

 

눈을감고 나에게올 나비를 눈물로적신다.

 



010.2333.9809 전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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