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늘
평소와 다름이 없는 날에
잠시 동안 난 평소와는 다른 눈으로, 푸른 하늘을 보았네
텅 빈 하늘처럼
내 머리 속도 텅 비어 버렸네.
사실 나는 내 마음을
하늘보다 더 간직하고 싶었지.
그러나 갑자기 제트기 한 대가 하늘로 지나간 후에,
더러운 방이 깨끗한 방으로 변하는 것처럼
내 머리속의 생각도 달라졌다네.
나의 머릿속의 생각이 달라진지 오래이지만,
마침내 나의 생각이 깨끗해졌네.
제목: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당신들의 운동시간에
당신이 어디에 무엇을 하든지,
당신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노력하였든지
당신들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때론 우리도 당신들처럼,
달리기, 테니스 ,그리고 소프트볼을 할 때에,
우리 모두가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뿐이다.
당신은 당신의 한계에 굴복하지 마라.
경기를 마칠 때에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패배로 분노할 때에,
우리들은 승리의 즐거움을 만끽하리.
제목: 어느 겨울밤
어느 겨울밤에
조용한 장소를 찾아 밖으로 나갔네.
거기 내가 찾던 조용한 벤치 하나 찾아 앉았네.
조금 떨어진 곳에서 들리는 재잘거림과 적당한 고요함을 나는 즐겼네.
고요할 때에 나는 부드럽게 속삭이는 네 개의 나무들을 보았네.
그들은 내게 귀속말로 알려주었네
시를 쓰고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멋진 경험인지를........
제목: 하늘 생각
평소와 다름이 없는 날에
잠시동안 난 평소와는 다른 눈으로,푸른 하늘을 보았네
텅 빈 하늘처럼
내 머리 속도 텅 비어 버렸네.
사실 나는 내 마음을
하늘보다 더 간직하고 싶었지.
그러나 갑자기 제트기 한대가 하늘로 지나간 후에,
더러운 방이 깨끗한 방으로 변하는 것처럼
내 머리속의 생각도 달라졌다네.
나의 머릿속의 생각이 달라진지 오래이지만,
마침내 나의 생각이 깨끗해 졌네.
제목: 여행
한 여름 밤에
꿈과 희망을 싣고
현재 삶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저 멀리 떠날 찰나에
도로 가에 짙은 안개가 드리운다
안개의 경고를 무시하고
나그네는 제 갈 길을 떠난다
붉은 노을이
가로수를 밝히는 밝은 등불처럼
갈 길을 훤히 밝힌다
가는 길 오는 길
도로 양쪽의 풍경은
도시와 사뭇 다른 시골 모습을 바라보며
제 갈 길을 독촉한다
주소 서울시 관악구 봉천7 동1615-17 반석블레스빌506호
문의 010-490-6193
이메일: ttlight@naver.com
이름 이진광 남 2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