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차 창작콘테스트 응모

by lucyinphil posted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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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더이상 나를 무시하지 말아줄래

나 여기 작더라도 하얗게 빛나고 있어



손잡이


세게 쥐는 것이 오히려 따뜻하며

멋대로 돌리는 것이 도리어 차갑다

잠근다면 잠긴다해서

연다면 열리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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