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 여자입니다
평소에 동요노랫말이나 동시 짓기를 좋아해 참가해봅니다
여기있는 시들보다는 어리고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어도 잘봐주세요
우리가족의 눈눈눈
아빠 아빠의 눈은 마치 햇살을 머금고 있는거같아요
욕심많은 구름이 햇살을 살짝만 담궜다 빼준거 같아요
엄마 엄마의 눈은 깊은 바닷속 진주에 비치는 바다를 담은거 같아요
인어공주가 아끼는 진주가 조개밖이 궁금해 살짝 보고 있는거 같아요
동생아 너의 눈은 아름다운 들판을 바라보는 어린 사슴에 눈같아
엄마몰래 위험천만한 들판구경 나온 철없는 어린사슴같아
난 우리가족 눈이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