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알까요그댄 알까요정말 많이 사랑한단 걸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날 바라보는그대의 눈빛이 날 살게 한거죠그대 없는 난 전혀 다르게 살았겠지요왜 한번도표현하지 않았냐고 물어본다면내 맘을 그대 또한 알거란 나만의 착각인거죠얼어붙은 이 날이어쩌면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서 있는마지막 날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말하고 싶어요사랑합니다성명 : 김명근연락처 : 010-4000-0793이메일 : myeonggeun.kim@kore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