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자와 못가진자, 그 경계선은 어디...
못가진자는 가진자의 풍요함을 알지 못한다.
가진자는 못가진자의 빈곤함을 알지 못한다.
못가진자는 가진자의 배부름을 알지 못한다.
가진자는 못가진자의 배고픔을 알지 못한다.
못가진자는 가진자의 여유로움을 알지 못한다.
가진자는 못가진자의 조급함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가진자는 가진것을 빼앗길까 두려워한다.
그 마음은 못가진자가 그것을 빼앗고 싶어하는 마음의 두배이다.
가진자는 가진것의 쾌락과 갖지 못한것의 공포를 둘다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못가진자는 두려움이 없다..
성명 : 김영민 이메일 : kel3142@naver.com 연락처 : 010-7473-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