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 창착 콘테스트 시부분

by 어떠니 posted Mar 0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국화 꽃이 된 당신


"친구야"
네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 한다.
 
고단한 세상, 억울한 세상, 외로운 인생사
 
함께한 긴 세월 속
우리의 첫 우연을 회상하며,
청춘이란 이름의 그 시절의 꿈을 꾸길 바란다.
 
네 두 발로 걸어갈 꽃길은
널 위한 어떤 이의 애잔한 마음이 길 바란다.
널 향한 어떤 이의 절실한 마음이 길 바란다.
 
"친구야"
사실길게 느껴지는 암흑 속
마지막 부탁을 하려 한다.
 
남은 인생은, 아픔 없이 우리 다시 만나길…….”

"친구야"
네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 한다.
 
고단한 세상, 억울한 세상, 외로운 인생사
 
함께한 긴 세월 속
우리의 첫 우연을 회상하며,
청춘이란 이름의 그 시절의 꿈을 꾸길 바란다.
 
네 두 발로 걸어갈 꽃길은
널 위한 어떤 이의 애잔한 마음이 길 바란다.
널 향한 어떤 이의 절실한 마음이 길 바란다.
 
"친구야"
사실길게 느껴지는 암흑 속
마지막 부탁을 하려 한다.
 
남은 인생은, 아픔 없이 우리 다시 만나길…….”





제목 : 총알 없는 총

20살
국가보호법이 없어지는 나이
우린  '전쟁'  속으로 들어간다.
    
20년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린 무리 안에서 ' 경쟁'을 배웠다.
 
"승리의 무기는 나이"
우리는 외치며  '맨몸'으로 뛰어든다.
   
적군에 의해 찢어진 가슴
아군이 적군이 되어버린 전쟁 속
나는 친구를 잃었다.
    나 홀로, 무리로 …….   

4
전쟁을 치르는 기간
전쟁의 아픔이 가시지도 않은 우리가 잊고 있던 사실
 
20대
부모 보호법이 없어지는 나이.

전쟁의 끝은 안식처가 아닌 피난처 "
 늦어버린 청년들이 찾은 그들만의 휴전선

'안정'을 선택한 청년들이 손에 쥔
총알 없는 총
'연필'



제목 : 야경 밑 반짝이는 작은 불빛


'터벅터벅'
내가 찾는 나의 길 속에서 .
볼 수 없었던
외로운 밤거리 풍경
어울리지 않는 벤치 하나.
 
또르륵
슬픔의 밤거리
모두 잠든 밤의 분위기
나 홀로 느끼는 벤치 위
시간아, 그대로 멈춰라



멀리서 바라보며, 
사람들이 감탄하는 '야경'

꿈을 향한 당신의 작은 불빛입니다



제목: 세상을 이어주는 소리


더 빠를 수 없는
하루의 시작 첫 차 안.
더 느릴 수 없는
아슬아슬한 마무리의 막 차 안.
누구에게도 '빨리'를 외칠 수 없는 
침묵의 기다림
 그들만이 느끼는 고요함.

전철 안
 그들은
자신의 귀를 막으며

스스로의 가시각을 한정한다.
그 거룩함의 소리를 차단한다.
차가운 시선 귀 기울이던 바쁜 나의 하루

지금, 이곳에선
'세상을 이어주는 소리'


제목 : 태아수첩

축하합니다.”
 
예기치 못한
"작은 점" 소식에
'떨리는 손과 비장한 표정'의 당신.
 
엄마의 첫사랑에 대한 대가 
'40주간의 희생'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
꽉 다문 두 입술 안으로 외마디 아픔을 소리치며,
폭발하는 듯한
당신의 "눈물과"
 
기다리던 당신과의 만남,
서로 다른 극을 향한 우리의 운명
나는 힘차게 소리칩니다,
"목소리가 이쁜 내 엄마 어디 있어?"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슬픔 가득한 눈빛 아래
찬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당신을 향해
 
엄마생일 축하해
 
1996523
TO. 어린 엄마에게.
FORM. 당신의 새 생명으로부터



제목 : 엄마가 되보려 합니다.


엄마 딸!
 
우리 딸!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단다.
 들어주겠니?

딸아,
 사실,엄마는 누군가에게
마냥 착한 딸 만은 아니었단다.

엄마의 "꿈"이라는 보이지 않은 설렘이 
누군가의 깊은 "주름"이 되어 자리 잡았단다.
      
 누군가에게 세상 
과거 와 지독한 현실
그리고
미래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추측이었단다.
 
엄마에게 세상은
" 꿈을 펼칠  나의 미래 "
그거면 충분 했단다.

  내 딸은

엄마의  친구고, 남편이고, 자매
인생의 전부라 느끼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단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눈물의 깊이는
 담을 수도, 잴 수도 없다는 거야

 그 눈물이 모여서,
그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되었단다.

어리석은 엄마는
너무 늦게 알아버렸단다.


'잔소리'로 생각했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엄마의 잘못 선택 한 길이 우리 딸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무서운 세상 속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이 모든 것이었다는 사실을.. 

딸아,

 제발..
엄마 소원이야...

 애처로운 눈빛과 떨린 음성으로 
누군가가  엄마를 바라보며 한없이 외친 말이란다.

사실,
 엄마의 또 다른 이름이란다.

 


이름 : 김해영

나이 :23 세

이메일 :twa03080@naver.com

폰 번호 :010-4508-8707

공모전 창착 시부분 제출합니다.


Articles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