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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6 19:48

일(日) 시 1편

조회 수 103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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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日)


아침에 눈 떴을 적엔

돈이 없더니


밤에 눈 감을 때는

여유가 없더라.


어제, 나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오늘, 나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내일, 나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 profile
    은유시인 2014.07.26 21:14
    아주 쉽게 읽혀지는 시입니다.
    내일은 미래임으로 "무엇을 잃어버릴까"... 아닌지요?
  • ?
    kimmh 2014.07.26 21:40

    우선 제 시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굳이 '내일(미래)'와 '잃어버렸나(과거)'를 함께 사용한 이유는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은 반복되는 일상으로, 어제와 내일은 오늘이기도 합니다.
    '내일, 나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저의 조금 웃기는 논리로 만들어진 구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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