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차 창작 콘테스트 시 공모/ 나는 보았다

by 퍽시드 posted Jun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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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았다


나는 희망을 보았다

나의 슬픔을 없애줄 그런

아름다운 희망을 보았다


나는 빛을 보았다

나의 미래를 보여준 그런

환상적인 빛을 보았다


나는 사랑을 보았다

나의 마음을 달래줄 그런

행복한 사랑을 보았다


나는 꿈을 보았다

나의 앞날을 바꿔줄 그런

나만의 꿈을 보았다


하지만 나는 그저 보았을 뿐이고

나는 희망과 빛 사랑 꿈을 보았지만

그곳을 향할 길을 보지 못하였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신기루 인것같아

그저 쓰러져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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