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콘테스트

오늘:
35
어제:
37
전체:
282,600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43490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1457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79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1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177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슬피 울던가-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에 나무는 머가 

슬퍼 울던가


산과 같이 흘러간

지난 세월에 

슬피 울던가


떠나 보낸 열매들이

그립고 그리워 

슬피 울던가


달빛 깨져 비쳐

흘러 흐를때

슬피 울던가


바람 소리에 숨어

흐느끼는데 어찌 그리

슬피 울던가


울지마라 말해본들

알리 없는 내가

슬피 울던가


-울어라 내 청춘아- 



시련이 아픔이 였나보다.

바람에 흔들리고 소나기에

적셔도 나는 나에게 말한다.


울어라 내 청춘아


구겨져 종이 쪼가리가 

되어도 더 울어라 

내게말한다. 


울어라 내 청춘아


세상에 혼자라 느낄때

사람을 믿고 사람을 잃었을때

나에게 말한다


울어라 청춘아


웃고 떠들던 그 추억을

소주 한잔에 기억 하는

날이 올테니 나에게 말한다.


울어라 내 청춘아


-친구-


아무도 몰래 

감싸주던 포근함이

어딨던가


술잔 기울여 같이 

취해 버리고 

조금전 그 시절이 좋았는데


가을이 잔다 친구여

가을에 보자더니 

연락이 없는가


쟤 갈길이 멀어 

연락 할 길이

없는 동지여 벗 이여


니들이 그립다

친구가 그립다

그때가 그립다



-새벽-


새벽이 가면 오는 바람에

창문을 여니 이슬에

가슴이 젖습니다.


새벽 안개 속 몽환을

따라가 보니 감성에

마음이 젖습니다.


새벽 검푸른 하늘 위로

몽롱한 노래소리 듣다보니

마음이 젖습니다.



-아비,엄니를 몰랐다-




가시고기에 가시는

아비의 사랑이

였나보다.


철 없는 아들의

마음에 가시를

박았던 이유


나는 그걸 몰라

고름진 가슴을

안고 있었나 보다.


하지만 그 가시가

사랑인 것을 

알고 눈물이 났다.


미소 띈 그녀의 

젊음은

사랑이 였나 보다.


힘 없는 아들을 

키우기 위한

거름이된 그 슬픈 이유


나는 그걸 몰랐다

아리따운 엄니의 

희생이었음을





성명 : 이종준


이메일 : ljj0279@nate.com


HP : 010 5838 0279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6.02.19 20:10
    늑대 아이디가 멋있어요. 개인적으로 전 마지막 시가 제일 좋았어요! 미소 띈 그녀의
    젊음은
    사랑이 였나 보다.

    힘 없는 아들을
    키우기 위한
    거름이된 그 슬픈 이유

    나는 그걸 몰랐다
    아리따운 엄니의
    희생이었음을
  • profile
    청랑 2016.02.28 19:10
    응원 감사 합니다^^
  • profile
    은유시인 2016.04.28 08:52
    청춘이 겪는 아품을 그린 시가 돋보이는군요.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file korean 2014.07.16 4452
1733 시공모5편 1 날센 2015.04.08 184
1732 <60초>외 4편 최유리 2015.02.26 183
1731 벛꽃잎 외 4편 예리엘민주 2015.02.04 183
1730 제 11차 창작 콘테스트에 응모합니다. 1 file 송명규 2016.06.10 182
1729 (사과꽃향기) 1 농촌시인 2014.11.22 182
1728 제 6차 콘테스트) 작은 영화관 외 4편 jaery 2015.06.29 181
1727 ★5차 시공모전 접수> 내무릎베고자는아빠 외 4편★ 김윤희 2015.05.08 181
1726 떨어지는 꽃을 사랑하다 외 4편 1 슨처루 2014.12.16 181
1725 사랑,성찰 外 4편 Bambi 2014.12.03 181
1724 [외사랑] - 시 부문 응모 모란 2015.02.06 180
1723 시 5편 진주 2015.02.09 179
1722 버릇처럼 살았다 외 1편 고진 2014.09.06 179
1721 따스한 차가움 외 4편 1 그레잇피터 2014.12.20 178
» 제10차 창작콘테스트 시 공모 - '슬피울던가' 외 4편 3 청랑 2016.02.17 177
1719 제 5차 창작콘테스트 공모전 시 부문 <참는다> 외 4편 류희경 2015.06.10 177
1718 제 4차 창작콘테스트. 후회 외 4개 응모. 오새 2015.04.05 177
1717 시 공모 - 거리에서 외 3편 ghdms 2014.08.24 177
1716 '흉터' 외 4편 엘오부히이 2015.02.05 176
1715 제 6회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 시부문 응모 (아버지, 코끼리들에 대해 말하다 외 4편) 수지니 2015.08.10 174
1714 인고의 허두 1 공룡 2014.12.23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