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콘테스트

오늘:
22
어제:
25
전체:
305,45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5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24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직녀성          


 계절은 어째선지 4가지나 있어서 매일밤 당신을 보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 여겼습니다


하늘은 어째선지 계절 마다 달라서

구름 뒤 당신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 여겼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를 돌아보지 못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매일밤 당신을 보지 못한 것은 여태까지

내 하늘의 당신을 가장 밝은 별로 여기지 않았었기 때문이며 


구름 뒤의 당신을 느끼지 못한 것은 

여태까지 

내 마음의 노력이 구름 너머로 

닿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 profile
    korean 2020.02.29 17:20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 분발하시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늘 건필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file korean 2014.07.16 4499
1730 <60초>외 4편 최유리 2015.02.26 183
1729 벛꽃잎 외 4편 예리엘민주 2015.02.04 183
1728 제 11차 창작 콘테스트에 응모합니다. 1 file 송명규 2016.06.10 182
1727 (사과꽃향기) 1 농촌시인 2014.11.22 182
1726 제 6차 콘테스트) 작은 영화관 외 4편 jaery 2015.06.29 181
1725 ★5차 시공모전 접수> 내무릎베고자는아빠 외 4편★ 김윤희 2015.05.08 181
1724 떨어지는 꽃을 사랑하다 외 4편 1 슨처루 2014.12.16 181
1723 사랑,성찰 外 4편 Bambi 2014.12.03 181
1722 [외사랑] - 시 부문 응모 모란 2015.02.06 180
1721 따스한 차가움 외 4편 1 그레잇피터 2014.12.20 180
1720 제 4차 창작콘테스트. 후회 외 4개 응모. 오새 2015.04.05 179
1719 시 5편 진주 2015.02.09 179
1718 버릇처럼 살았다 외 1편 고진 2014.09.06 179
1717 제10차 창작콘테스트 시 공모 - '슬피울던가' 외 4편 3 청랑 2016.02.17 177
1716 제 5차 창작콘테스트 공모전 시 부문 <참는다> 외 4편 류희경 2015.06.10 177
1715 시 공모 - 거리에서 외 3편 ghdms 2014.08.24 177
1714 '흉터' 외 4편 엘오부히이 2015.02.05 176
1713 해, 바라기 외 4편 이펭귄 2014.12.07 176
1712 어머니 2 공룡 2015.01.22 175
1711 심취하라 외4 까르보 2015.01.06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