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깃들 수 없는 자리
텅 빈 자리를 허망함이 채웠다
이것이 괴로움을 품는다
괴로움은 후회를
후회는 서운함을
서운함은 미움과 원망을
미움과 원망은 분노를...
저것이 자리하니
이대론 못 살겠단 생각에 자릴 박차고 섰다.
행복이 깃들 수 없는 자리
텅 빈 자리를 허망함이 채웠다
이것이 괴로움을 품는다
괴로움은 후회를
후회는 서운함을
서운함은 미움과 원망을
미움과 원망은 분노를...
저것이 자리하니
이대론 못 살겠단 생각에 자릴 박차고 섰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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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 korean | 2014.07.16 | 4499 |
10 | 향연 | 개굴굴이 | 2015.02.10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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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호환(虎患) 외 4편 | Pym | 2015.03.08 | 207 |
1 | 제 24회 창작콘테스트 시 부문 '계산적 각도기' 외 1편 1 | 쳇바퀴 | 2018.07.12 | 32 |
보다 더 열심히 정진하신다면 좋은 작품을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