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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리랑>

경기와 충청이 만나는 이 다리는

오작교처럼 다시 만날 수 있지만

사람들의 인심이 나를 반기도다.

고향의 그리움이 사무쳐 온다.

 

월악산 정기 아래 뻗은 뿌리엔

중원의 어린 나의 눈물들

하얀 눈 속에 쌓인 내 마음

소백산맥에 내려놓고 오노라.

 

직지(直旨)의 정도(正導)는 이상을 품고

청주의 무심천(無心川)은 무심하게 흐르네

비옥한 토지 아래 옹골찬 긍지(矜持)

뿌리를 지탱하는 곧은 정신

 

영동의 포도가 무르익을 때

죽령(竹嶺)의 알프스의 소녀가 반기도다.

제천 의림지의 물고기는 뛰어 놀고

단양의 성지(城地)는 밤길을 지킨다.

 

아리아리 아리랑 충북 아리랑

쓰리쓰리 아리랑 님의 아리랑

천동산 박달재 넘고 넘어서

대한민국 국위선양 함께 나누세

 

 

 

<강원도 찬가 >

이 성 규

관동의 설악산이 아침을 깨우고

태백산맥의 호랑이가

영동의 위용(威容)을 깨운다.

동해의 등대가 새벽을 열고

명주(溟洲)의 일출(日出)은 손님을 반기네.

 

영서의 아름다운 풍경 이곳에

봄내가 꽃길을 만나러

살며시 내 곁으로 온다.

널내(洪川)의 냇물은 내린천으로 흘러

동해바다를 넘어 울산으로 향한다.

 

평창 올림픽을 미래를 예언하는

세계가 성장하고

내일의 번영과 미래는 역동하리.

영동(嶺東)의 한계령은 첫눈이 쌓이는데

쌓였던 마음은 눈 녹듯 사라지네.

 

남북이 가로질러 통곡을 해도

통일을 염원하는

희망의 노래를 부르리.

정선의 아리랑이 용솟음 칠 때

영월 동강의 고기는 펄떡펄떡 용솟음치네.

 

경포대의 커피 향이 나를 부르네.

바닷가의 고동 소리와

클래식이 귓가에 맴돌 때

울산 바위의 메아리처럼 소리칠 때

낙산 파도의 웅장함이 귓전에 들려오네

 

 

 

 

<추 석 (秋夕)>

이 성 규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계절에

달빛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반가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갈 수 없는 내 청춘이

너무 야속하구나.

친척들은 나에게

선물꾸러미 같은 잔소리로

취직이 되었냐고,

결혼은 하였냐고

나는 고개를 떨구며

아무 말도 못하고 함구하는구나.

터미널의 군중 속에는

온갖 사연들과 그리움을 함께하는

친구들, 동반자, 가족들.

시끌벅적하고 웃는 내 마음은

그저 드라마 대사 속에 있는

남이 말하는 이야기들.

송편처럼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설레임과 그리움과 한탄이 섞인

짜증과 분노가 한 갈래의 기로에

막혀있는 휴전선

돌아오는 서울의 달빛은

헤어짐과 기약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동탄 신도시>

이 성 규

경부의 심장은 엔진소리처럼

부와~ 부와~ 드르륵~ 득하고

젖 먹던 힘을 꽉 짜는

씩씩하고 웅장한 기계 소리를 내고 있다.

감동에 한 번 놀라고

탄복(歎服)과 기쁨의 사연을 전하며

도시의 보물은 미래의 발전

1호선의 기차소리는 알람소리처럼

띠링~ 띠링~ 빠아앙~ 빵 하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사인(Sign)이다.

시대 발전에 한 번 놀라고

국토의 발전과 역동적 성장을 전하며

경제의 발전은 국가의 심실(心室)

오늘도 동탄의 밤은 아름답고 웅장하다.

도시와 농촌의 녹색 성장에서

세월의 변함과 동네의 발전 속에

중부의 기적은 주춧돌같이 변해간다.

우리의 인생이 험한 길을 막아도

인생의 불변(不變)함은 번영의 길을 터준다.

 

 

 

 

 

 

 

 

<경상도 찬가>

이 성 규

월성(月城)의 기백은 신라에 감돌고

전자(電子)의 신도시는 미래를 예언한다.

사과의 달콤함이 주왕산을 감돌 때

독도의 성인봉은 동해를 에워싼다.

 

양반의 성의(誠意)는 인의(仁義)를 받들고

예천의 냇물은 선조의 가르침에 따르리.

지리산의 푸른 녹림(綠林)이 우거질 때

소백산의 산풍(山風)은 풍기(豊基)를 다스린다.

 

진주의 남강은 정자(正字)를 향하고

진영의 단감 향은 봉하(鳳河)향한다.

울산의 불매는 평화와 화합을 이루고

부산의 갈매기는 풍운과 낭만의 꿈을 이룬다.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받들어

한산의 바다에 강인함을 지킨다.

영남의 조령이 남쪽으로 향할 때

진해의 벚꽃들이 손짓하며 인사한다.

 

남해의 멸치 떼가 비린내를 풍기고

마산의 시민들은 인심을 풍긴다.

전쟁의 아픔들이 피에 어릴 때

국제시장의 꽃분이가 모두를 반기도다.

 

월간문학 한국인 제19차 창작콘테스트 응모신청서

응모분야: 시 부문(5)

이름: 이 성 규

출생지: 경기도 용인시

소속: 수원 국제외국어학원 중국어강사 & 홍보부장

생년월일: 1991214

학력: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중어중국학과 학사(2017)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520 용인자이아파트

1041203115

전화번호: 031-336-3995, 010-3381-3995

E-mail: mapyeong39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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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2017.10.31 21:27
    열심히 정진하다보면 틀림없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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