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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행선지를 정하지 않은 채
길을 나선다

항상 보이던 사람도 보이고
그간 못 보던 사람도 보인다

어딜 그리 바삐 가는지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걷는 사람들

한 남자의 담배연기와 담뱃재만이
그 사람의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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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



나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다


이렇게 사는 것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렇게 죽는 것은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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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반짝임


왈칵 눈이 쏟아집니다

몰아치는 바람과 눈을 맞으며,
문득 하늘을 쳐다봅니다

쏟아지는 눈방울과
파아란 하늘과
하이얀 구름 사이로

하나의 해만이 오롯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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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꿈에 어떤 이가 나온다는 것은

내가 그를 사무치게 그리워해서인가
그가 나를 사무치게 그리워해서인가

꿈에 어떤 이가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은

그가 나에게 꼭 해야할 말이 있어서인가
내가 그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인가

꿈의 주인공은
나인가, 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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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지혜
이메일 : anchovies_@naver.com
HP : 010-4793-1578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6.12.28 14:12
    와! 상당한 실력입니다. 꼭 입상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_^ 토끼가 ...
  • profile
    korean 2017.02.27 14:20
    잘 썼습니다.
    더욱 분발하셔서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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