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가끔은 널 당기려 해도
여전히 날 밀어내고
우리의 거리는 변하지 않는데
네 앞에서 기다리려 해도
자연스레 멀어지는데
네가 지나간 곳 군데군데
내 곁을 메워주는
별들이 가득한데
너와 닿을 수 없음 난 더 멀어질것 같아
너와 닿을 수 없어 이미 멀어진것 같아
너와 닿을 수 없어 난
너와 닿을 수 없어 난
행성
가끔은 널 당기려 해도
여전히 날 밀어내고
우리의 거리는 변하지 않는데
네 앞에서 기다리려 해도
자연스레 멀어지는데
네가 지나간 곳 군데군데
내 곁을 메워주는
별들이 가득한데
너와 닿을 수 없음 난 더 멀어질것 같아
너와 닿을 수 없어 이미 멀어진것 같아
너와 닿을 수 없어 난
너와 닿을 수 없어 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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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 korean | 2014.07.16 | 4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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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 제 22차 창작콘테스트 시부문 공모 1 | 박승현 | 2018.04.08 | 9 |
1857 | 창작콘테스트 공모 - 갇힌 방 1 | 백산 | 2019.01.07 | 9 |
1856 | 창작콘테스트 시 공모 무반주 사랑 모음곡 1번 1 | 에메 | 2019.01.01 | 9 |
1855 | 옥사 - 시 1 | 백산 | 2019.01.06 | 9 |
1854 | [시 공모] 내일은 없다 1 | ram | 2019.02.02 | 9 |
1853 | 민들레 1 | 월봉 | 2019.02.05 | 9 |
1852 | 조용히 1 | 초인종 | 2019.02.06 | 10 |
1851 | 제21차 창작 콘테스트 시 부분 (가치 없다고 느낀 그손) 1 | 부모님을위해 | 2018.02.02 | 10 |
보다 더 열심히 정진하신다면 좋은 작품을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